1./매크로
[2월 3주차] 일주일 트렌드
Hailey Han
2024. 2. 17.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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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초 고추장’의 신송 홀딩스
- 지난해 9월말 부채비율 154.8% ,오랜기간 ‘무차입 경영’ 진행해 온 회사
- 캄보디아 사업 진출을 위한 부채 본격화
- 신송산업은 오는 3월 캄보디아 신송 인더스트리얼에 4700만 달러(610억원)를 출자함.
- 신송 인더스트리얼 : 고추장, 간장, 된장에 치중된 사업을 변화하고자 함. 캄보디아 현지에 타피오카 전분 공장을 세움. 이 전분의 원료인 카사바는 빵, 과자, 라면, 소시지 등에 들어감.
- 출처: 한국경제 김익환 기자
변해가는 호텔산업
- 코로나 이후 외국인 수요 기반 서울 지역 호텔 객실 이용률 증가
- 기지개를 켜는 호텔 산업
- 요즘 호텔 트렌드: 인스타그램 인증샷 - 포토프레스, 가심비, 반캉스 등 다변화 정책
- 더 힘쓰기: PB상품 만들기, 리테일 사업 확장, 온라인 판매 채널 확대
- 규제: 호텔 내 소용량 어메니티가 일회용품 규제 대상 → ‘그린 스테이’ ESG 문화
- 하지만 이 문화에 65%의 설문 답변이 불만족스러워함..
- 변화: OTA(online travel agency, 온라인 숙박 예약 플랫폼)는 온라인 여행의 90% 차지.
- 하지만 OTA 의존도, 광고 및 수수료 걱정도 해야 함…
- 그래서 D2C(Direct to customer) 전략으로 확대. (OTA는 B2B2C 모델로 재방문의사를 낮출 우려가 있음)
- 출처: 마켓인사이트
의대 파업에 대한 입장들
- 한국은 인구 1천 명당 의사가 2.5명 있는데, OECD 평균 3.7명 대비 의사가 많이 부족하다.
- 전공의협의회 회장이 병원에 사직서.
- 원광대병원 전공의 126명 모두가 사직서.
- 의사회를 중심으로 전국 곳곳에서 의사 증원 반대 집회
- 한림대 의대 4학년 모두가 휴학
- 한국은 면적 대비 의사수는 네덜란드, 이스라엘 다음 세계 3위다. 대도시 위주 사람이 살다보니 병원 접근성은 세계 최상위권이다.
- 한국인이 의사에게 진료를 받는 횟수는 연간 15.7회로 세계 1위이다.
- 필요한 것은 의사 정원 수가 아닌 기피 학과와 지방의 의사 부족이다.
- 피안성, 정재영:
- 피부과, 안과, 성형외과, 정신건강의학과(정형외과), 재활의학과, 영상의학과
- 상대적으로 일이 편하고, 소송 등 의료 분쟁 위험이 적고, 고수익 가능성 선호학과
- 대안: 선호학과 개업 시 과잉진료 관리 강화, 선호도 낮추기
- 흉비외산:
- 흉부외과, 비뇨기과, 외과, 산부인과 + 소아청소년과
- 비선호학과, 응급실 뺑뺑이는 보통 흉비외산에서 일어난다.
- 예) 일본의 지역 정원제
- 학자금 면제, 생활비 지급 → 지역의사 근무 시 무이자 상환
- 해당지역에서 11년 근무, 11년 중 4년은 격오지 근무, 전공 변경 후 개업 금지, 지역과 전공 동일하게 유지,
- 의사 정원 확대 필요
- 고령화로 인한 병원 찾는 노인 증가.
- 인구 감소로 인한 의료 수요 감소 < 노령층 증가로 인한 의료 수요 증가
- 선호 기피 학과 격차 해결, 농촌 지역의료 문제 해결
출처: 메르
수소차 보조금 1/2
- 단점
- 충전소 인프라 부족
- 수소→ 전기E 과정의 효율 부족
- 장점
- 7000만원을 3250만원에 구매가능
- 국가보조금 + 서울시보조금
- 개별소비세, 취득세 등 수백만 세금 감면
조국신당
- 최근 2심에서 자녀 입시 비리, 장학금 청탁, 감찰 무마 등의 혐의를 바탕으로 조국에게 징역 2년이 선고된 지 며칠 만에 나온 선언
- 비례대표 선거에서 정당 득표율 3%를 넘기거나, 민주당 등 다른 야당들과 함께 단일화해서 지역구 선거에서 꼽힐 가능성이 있다.
- 문재인 전 대통령 역시 민주당 안에서 정치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면, 신당 창당의 불가피성을 이해함.
- 다만 정치 행보와 관련해서는 창당 전이라 지역구 정당일지, 비례 정당 형태일지 아직 결정된 바 없다고 말을 아낌
한국과 쿠바
- 쿠바는 북한과 가까운 사이
- 한국은 이제 시리아를 제외한 un 회원국과 모두 수교를 맺음
- 지난 3일 전, 설날 내내 미국에서 비밀 협상
- 쿠바는 우리나라의 193번째 수교국
명절 후 쓰레기
- 설 연휴 기간 선물 포장에서 나온 쓰레기 폐기물이 대량 생산됩니다..ㅠㅠ
- 각 지자체 소속 자원순환센터나 위탁 쓰레기 처리 업체들은 힘든 나날을 보내는 중
- 평소보다 2~3배의 물량 증가, 인원 풀가동
- 생각해보면 명절시즌에 아파트 ‘분리수거 날’도 보통 쉬기 때문에 더 많아질 수 밖에
- 가장 많이 배출 되는 쓰레기: 선물 포장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