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매크로
2024년을 마무리하는 한국 매크로
Hailey Han
2025. 1. 3.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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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4년: 주요 경제 사건 톺아보기
- 1월: 밸류업 시작, 태영건설 워크아웃
- 2월: 의료분쟁 시작
- 3월: 비트코인 첫 1억원 돌파
- 4월: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 국내 방산 기업 수주 증가
- 5월: 북한 오물풍선, 정부 우주항공청 신설, 삼성 엔비디아 테스트 통과 지연 사태
- 7월: 트럼프 총격 사건, 티메프 부도 사태, 파리 올림픽 시작
- 6월: 포항 영일만 앞바다 석유 가스 매장: 대왕고래 프로젝트
- 8월: 시장 급락(미 실업률+엔캐리) 서킷브레이커 발동
- 9월~현재: 고려아연 vs 영풍, 노벨 문학상
- 10월: 삼성전자 5만전자: 바이든 정부 6조 9천억 미 보조금 확정. 트럼프가 지급해줄까?
- 11월: 트럼프 당선, 롯데 위기설
- 12월: 비상계엄령/탄핵안가결, 제주항공 추락 사건
코스피
코스닥
2. 코스피/코스닥/원달러 환율
- 코스피 2400 → 2398, PBR 0.84
- 코스닥 678 → 686: 지지선 무너진 듯한 느낌
- 원달러 1487원 → 1468
3. 한국 경제의 다양한 이벤트들
-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할 수 있는 정책들이 나오지 않을까? 싶던 찰나 터진 계엄령
- 개인 투자자들은 점점 집 나가는 중..
- 탄핵 이후 개인들이 대부분 판매 했음. 심리적 투자 위축은 개인들이 가장 심하다
- 코스피 지수로 봤을 때 약세의 기조가 약함: 빠르게 복귀
- 극단적 불확실성이 아직 해소되지 않은 상황: 떠난 개인들이 회귀할 가능성은 적다.
- 중장기적 모멘텀이 생겨야 매수세 분위기가 생길 것.
- 산타랠리 없었음.
- 2024년 12월 수출입 동향
- 15개월 연속 수출 플러스, 19개월 연속 무역흑자, 반도체 수출 및 대미국 수출 사상 최대 기록
4. 신년 한국장에 어떤 변화가 생길까?
- 금투세 폐지 확정
- 세계국채지수(WGBI) 편입(11월~)
- 초고령화 사회로 소비 더더더 줄어들 예정
- 한은 내년 경제성장률 2.0% 전망
- 상법개정? 아직 반영되기엔 이르고 수면위로 올라와봐야 알 듯
5. 2025년: 트럼프 2.0 시대를 대비 할 한국
- 트럼프 당선으로 빠진 부분에는 트럼프 취임 과정에서 가능할 듯? 또는 저가매수
- 원달러 상승: 그러나 수출기업도 마냥 좋은 건 아님: 미국에 공장지을 때 미국에 돈 빌려 설비투자 진행
- 트럼플레이션: (1) 관세, (2)감세, (3)이민통제강화
- 관세: 관세로 인해 물건가격 상승
- 감세: 소비가 증가, 투자 증가, 최종적으로 총 수요 증가
- 이민통제강화: 임금상승의 상쇄 역할인 외부노동력 투입 감소
- 한국 경제의 대응
- 현재 한국의 상황은 너무나 복합적이다.
- (내수부진+권한대행의 대행+금리인하체감x(가계부채와 대출금리 증가)+트럼프대비)
- 트럼프가 중국을 몰아낸 틈을 타 한국이 얼마나 잘 활용하는지를 보자(중국을 이길만한 한국의 능력이 있는지?)
- 미국 FOMC 로 인한 강달러 현상은 해결할 수 없지만, 내부적인 정치요인으로 인한 원화 가치 하락은 회복할 수 있음. 따라서 환율이 높아지는건 받아들이되 경기문제악화에 초점을 맞추자.
6. 앞으로
- 현재 미국장을 팔아서 환 차익의 수익률 얻거나
- 원화 사이클 기대하기: 2025년 한국은 하방이 열려있는 상황. 만약 트럼프 취임 이후 미 증시가 빠졌는데 복원이 안되면 그 때 한국의 저점 테스트가 가능 → 버티고 있는 기업 베팅하기
- 바텀피싱은 장기적으로: 매출은 좋은데 외부경기, 코리아디스카운트로 인해 하락하고 있는 기업
- 강달러 수혜주:
sol 조선 top3 플러스: 한화오션, 한국조선해양, 삼성중공업
HD 현대미포(135,000원/시총 5조 3,602억/PER -78.17): 세계 최초 중형 암모니아 추진선 건조
HD현대 중공업(289,000원/시총 25조 5,000억/PER 125.17)
엔터사 : 위버스 등 유료화, BTS 및 블랙핑크의 컴백
하이브(196,300원/시총 8조 555억/PER 125.43)
경기방어주(식품)
- 삼양식품(739,000원/PER 27.97/시총 5조 7,627억):
- 미국, 중국, 일본 인기 강화, 매출 68% 해외, 올해 밀양 2공장 완공(capa 33%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