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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의별 이야기
[영화] 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 DC에서 제일 재밌는 시리즈 본문
오늘은 별의별 영화 이야기
저는 1월 1일을 맞이해 가족들과 아쿠아맨 2 [아쿠아맨과 로스트 킹덤] 을 보러 갔습니다
짧은 줄거리
아틀란티스 왕국을 이끌 왕의 자리에 오른 ‘아쿠아맨’. 그 앞에 ‘블랙 만타’가 세상을 뒤흔들 강력한 지배 아이템 ‘블랙 트라이던트’를 손에 넣게 된다. 그동안 겪지 못 했던 최악의 위협 속 ‘아쿠아맨’은 ‘블랙 만타’와 손을 잡았던 이부 동생 ‘옴’ 없이는 절대적 힘이 부족한 상황. 바다를 지배할 슈퍼 히어로가 세상의 판도를 바꾼다!
주절주절
개봉 12일차인 1월 1일을 기준으로 박스오피스 4위, 관람객 평점 7.48, 누적 관객수 77만명을 달성했습니다!
저는 2018년 12월 19일에 개봉한 아쿠아맨 1도 영화관에서 봤었는데요 그때도 연말시즌이라 무려 5년만에 개봉한 아쿠아맨2가 굉장히 반가웠어요! 이번에는 또 어떤 영화미를 가져올지 기대가 되었습니다.
별의별 평가
⭐️⭐️⭐️⭐️⭐️ (별 다섯개!!)
한 줄 소감 👧🏻 : 가족 사랑이 잘 나타난 영화. 출산 장려 영화같기도..
와 재밌다 😋 : 화려한 볼거리. 정말 바다 아래 아틀란티스 같은 세계가 존재할까?
이건 아쉽다 🤕 : '메라'역의 엠버 허드의 분량이 줄었다. 빨간 머리가 보고싶어서 영화를 보는 게 반인데~~~!
그치만 조금 뻔하다
해피엔딩일걸 기대하면서(알면서?) 보는 영화지만 아이가 납치되고, 침략 당하고, 다시 되찾고의 흐름이 예상되었다. 영화를 전문적으로 알지 못하는 나에게도 이런게 아주 잘 느껴졌다. 하하. 장면 전환하는 스토리의 흐름이 어색했달까? 피 얘기 하자마자 아기가 뺏기고, 과학자가 삼지창을 만졌을 때 봉인되었던 빙하가 녹은 이유는 무엇인가?
또 하나의 아쉬운 점은 전편에 비해 음악을 잘 활용하지 못한 것. 내가 좋아하는 아쿠아맨1은 화려한 아틀란티스를 소개할 때 나오는 웅장한 Pitbull의 Ocean To Ocean이다.. 이 노래를 들으면 마치 바닷속에 있는 것 같고 청량하고 시원했는데 이번 영화에서는 스토리를 푸는 흐름 때문인지 바다의 광활함을 느끼기 어려웠다. 영화를 보면 여운이 오래가는 편인 나는 OST를 통해 여러번 영화의 그 장면들을 생각하는 편인데 그래서 아쿠아맨1이 기억에 많이 남고 시즌2를 기다렸나보다.
상상력 자극에는 최고
풍부한 액션😎 아쿠아맨(아서 커리)와 옴의 조화는 정말 최고다. 사실 시즌 1 내용을 꽤 까먹고 있는 상태였지만 그래도 볼 만했다. (동생이 꽤 착한듯). 가장 인상적인 네크루스 전투. 특히 마지막 장면 와~ 정말 멋있어.. 육지와 바다를 연결하는 아쿠아맨의 액션과 아틀란티스 사람들은 인간과 다르게 아무 장치 없이 바닷 속으로 들어갈 수 있는 그런 모습이 그들만의 독특함을 이야기해주는 것 같았다.
너무 웃긴 아쿠아맨만의 개그... 마냥 무겁고 어드벤쳐같은 영화보다는 데드풀이나 가오갤 같은 웃긴 영화를 좋아한다. 그래서 아쿠아맨도 내스타일이다. 아즈카반(해리포터 감옥)이나 로키(토르)가 언급되는 한편 유머 포인트를 찾으며 영화를 감상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아 웃긴영화 정말 좋아. ㅎ
시즌 3 안나오나..
솔직히 나올 만 함. 근데 다른 후기들을 찾아보면 이 편이 마지막이라고 한다. DC의 영화도 많이 봤지만 시즌2까지 챙겨본 건 아쿠아맨 뿐이다. 마지막 장면에 육지와의 협력을 맺는 장면은 감동적이였다. 실제로 한번쯤 상상해볼만한..ㅋㅋ. 쿠키도 재밌었다(1개 있음)
수중액션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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