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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장 국민소득: 생산과 분배 본문

3./거시경제학

제 3장 국민소득: 생산과 분배

Hailey Han 2024. 2. 8.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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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의별 공부 스토리📖

출처: 별의별 스토리

3.1 재화 및 용역 생산

생산요소(factor of production)

  • 생산요소(factor of production)는 재화 및 용역을 생산하기 위해 사용되는 투입요소로, 가장 중요한 두 가지 생산요소는 자본과 노동이다. 자본은 건설 노동자의 중장비, 회계사의 계산기, 작가의 개인 컴퓨터처럼 노동자가 사용하는 일련의 수단들이다. 노동은 일하는 데 사용한 시간을 의미한다. 이 책에서 K는 자본량, L은 노동량을 나타낸다.

생산함수(production function)

  • 이용 가능한 생산기술은 주어진 자본량 및 노동량으로 얼마만큼 생산할 수 있는가를 결정한다. 경제학자들은 **생산함수(production function)**를 이용하여 이런 관계를 나타낸다. Y를 생산량이라 할 경우 생산함수는 다음과 같이 나타낼 수 있다.이 방정식은 생산량이 자본량과 노동량의 함수라는 점을 보여준다.
  • Y = F(K, L)
  • 생산함수는 자본과 노동을 생산물로 전환하는 이용 가능한 기술을 나타낸다. 상품을 생산하는 보다 나은 방법을 발명한 경우 동일한 자본량 및 노동량으로 더 많은 생산량을 생산할 수 있다. 그러므로 기술의 변화는 생산함수를 변화시킨다.
  • 많은 생산함수들은 *규모에 대한 수확불변(constant returns to scale)*이란 속성을 갖고 있다. 모든 생산요소가 동일한 백분율로 증가한 경우 생산량도 동일한 백분율만큼 증대하면 생산함수는 규모에 대한 수확불변이라고 한다. 생산함수가 규모에 대한 수확불변인 경우 자본 및 노동이 10% 증가하면 생산량도 10% 증대된다. 수학적으로 말하면 생산함수가 어떤 양수 z 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표기될 경우 규모에 대한 수확불변이라고 한다.
  • zY = F(zK, zL)

3.2 생산요소에 대한 국민소득의 분배

요소가격

  • 국민소득의 분배는 요소가격에 의해 결정된다. **요소가격(factor price)**은 생산요소에 지급된 금액이다. 두 가지 생산요소, 즉 자본과 노동이 있는 경제에서 두 개의 요소가격은 노동자가 받는 임금과 자본 소유주가 받는 임대료이다.
  • 그림 3-2가 보여주는 것처럼 각 생산요소가 제공한 서비스의 대가로 받는 가격은 해당 요소의 공급과 수요에 의해 결정된다. 경제의 생산요소는 고정되어 있다고 가정하였으므로 그림 3-2의 요소공급곡선은 수직선이 된다. 요소가격에 관계없이 시장에 공급되는 요소량은 동일하다. 하향하는 요소수요곡선과 수직적인 요소공급곡선의 교차점에서 균형요소가격이 결정된다.

경쟁상태하의 기업이 직면하는 결정

  • 전형적인 기업에 대한 가장 간단한 가정은 경쟁상태에 있다는 것이다. **경쟁상태하에 있는 기업(competitive firm)**은 시장규모에 비해 상대적으로 규모가 작아 시장가격에 거의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
  • 생산물을 생산하기 위해 기업에는 두 가지 생산요소, 즉 자본과 노동이 필요하며 전체 경제의 생산함수처럼 한 기업의 생산기술도 생산함수로 나타낸다.여기서 Y는 생산된 물품의 수(기업의 생산량), K는 사용된 기계의 수(자본량), L은 기업에 고용된 노동자의 노동시간(노동량)을 각각 나타낸다. 생산함수에서 보는 것처럼 기술은 일정하다고보고 더 많은 기계를 투입하거나, 고용된 노동자가 더 많은 시간을 노동하는 경우 기업은 더 많은 양을 생산할 수 있다.
  • 기업은 가격 P로 생산물을 판매하고 임금 W로 노동자를 고용하며 R로 자본을 임대한다. 자본을 임대하는 기업에 관해 논의할 경우 가계가 경제의 자본량을 소유하고 있다는 가정한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이 분석에서 가계는 노동을 공급하는 것처럼 자본을 임대하여 기업은 두 가지 생산요소를 모두 소유하고 있는 가계로부터 이를 얻을 수 있다.

    • 수입(P*Y) = 상품의 판매가격(P)에 기업의 생산량(Y)를 곱한 것.
    • 비용은 노동비용과 자본비용 모두를 포함한다.
    • 노동비용(W*L) = 임금(W)에 노동량(L)을 곱한 것이며,
    • 자본비용(R*K) = 자본의 임대가격 R에 자본량K를 곱한 것이다. 이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기업의 목적은 이윤을 극대화하는 것이다. 이윤(profit)은 수입에서 비용을 제한 것으로 기업 소유주가 생산비를 지불한 후 가질 수 있는 부분이다.

요소에 대한 기업의 수요

노동의 한계생산물**(marginal product of labor: MPL)**

  • 기업이 고용규모를 확대하면 할수록 생산량은 증대한다. **노동의한계생산물(marginal product of labor: MPL)**은 자본량은 일정하다고 보고 기업이 노동을 한 단위 더 투입시킴으로써 얻게 되는 생산량의 증가분을 의미한다. 이를 생산함수를 이용하여 표현하면 다음과 같다.우변의 첫째 항은 자본량(K)와 노동량(L+1)로 생산할 수 있는 생산량을 의미하며, 둘째 항은 자본량(K)와 노동량(L)로 생산할 수 있는 생산량을 나타낸다. 위 식을 통해 노동의 한계생산물은 노동량(L+1)로 생산한 생산량과 노동량(L)로 생산한 생산량의 차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 대부분의 생산함수들은 자본량이 고정된 경우 노동량이 증대됨에 따라 노동의 한계생산물이 감소하는 **한계생산물 체감(diminishing marginal product)**의 속성을 갖고 있다. 제과점에서 빵을 생산하는 경우 노동의 고용규모를 증대시킴에 따라 빵의 생산량도 증대된다. MPL은 노동 1단위가 더 투입되는 경우 증대되는 빵의 양을 말한다. 그러나 자본량은 일정한데 노동의 고용규모가 증대되면 MPL은 하락한다. 주방이 점점 혼잡해져 노동자의 생산성이 떨어지게 되므로 증대되는 빵 생산량의 규모도 점점 작아진다. 즉 주방의 규모가 일정하다고 가정하고 노동규모를 한 단위씩 증가시킬 경우 제과점에서 증대될 빵의 생산량은 점점 작아진다.

노동의 한계생산물에서 노동수요 도출

경쟁상태하에서 이윤 추구 기업은 노동규모 증대 여부를 결정하려는 경우 이 결정이 profit에 미치는 효과를 고려할 것

자본의 한계생산물과 자본수요

국민소득의 분배

1. 기업이 각 생산요소들에 지불한 후 남는 소득 -> economic profit이 된다. 

규모에 대한 수확 불변의 경우 경제적 이윤은 0이 되어야 한다. 

2. 1번 식 재정리

3. 오일러 정리: 생산요소가 한계 생산물에 따라 대가를 받으면 요소지급의 합계가 총생산량이 된다.  = 규모에 대한 수확불변, 이윤 극대화, 경쟁 모두ㅜ가 함께 경제적 이윤이 0이 된다는 것 의미 

3. 회계적 이윤 : 각 생산요소에 한ㄴ계 생산물에 해당하는 보상을 지불하고 나면 총생산량은 0이 된다. 

 

콥-더글러스 생산함수

1. 어떤 생산함수가 실제 경제에서 자본 및 노동이 GDP로 전환되는 것. 알파는 0과 1사이의 소득 중 자본 -> 자본과 노동의 몫 결정. 

특징: 규모에 대한 수확불변이다. 자본, 노동이 동일 비율로 증가할 경우 생산량도 같은 비율로 증가. 

2. 콥-더글러스 생산함수의 한계 생산물 

3. 2번 식 정리. 

 

3.3 재화 및 용역에 대한 수요

소비

  • 가계가 취득한 소득 - 경제의 생산량(Y), 경제는 T만큼 조세를 가계에 부과 
  • 가처분 소득: Y-T
  • Y-T 증가시 C도 증가. C=C(Y-T)\
  • MPC(한계소비성향): 가처분 소득이 $1 증가한 경우 소비가 변화하는 양. 0과 1사이 값. 

투자

  • 투자재의 수요량은 이자율에 의존
  • 투자 계획에서 이윤 발생 위해서는 수익>비용 이어야 함. 
  • 명목이자율: 통상적 보도 이자율
  • 실질 이자율: 명목에서 인플레이션을 감한 것
  • 투자량이 실질 이자율을 연계시킨다.

 

정부구매

  • 정부지출의 한 형태(다른 형태: 복지, 사회보장 등의 이전 지출)
  • 이전지출은 재화 및 용역 수요에 간접 영향. 조세가 가처분 소득 감소시킴 -> 이전지출은 가처분 소득(Y-T)를 증대시킴.
  • 조세 증대를 통해 조달된 이전 지출의 증대는 가처분 소득을 변화시키지 않는다. 

3.4 재화 및 용역에 대한 공급과 수요의 균형

재화및 용역 시장의 균형: 경제 생산량의 공급과 수요

  • 생산경제량에 대한 수요는 소비-> 가처분 소득에 의존, 투자 -> 실질이자율에 의존, 정부구매 -> 재정정책 입안자에 의한 외생변수이다. 
  • 재화 및 용역의 공급에서 생산요소와 생산함수가 경제에 공급되는 생산량을 결정한다. 
  • 위 식을 소비함수, 투자함수 -> 국민소득 계정 항등식이 대체 하면 -> 보라색 박스와 같은 식
  • 변수 G, T는 정책에 의해, 생산량 Y는 생산요소, 생산 함수에 의해 고정된다.  = 생산량의 공급이 소비, 투자, 정부 구매의 합인 수요와 일치함을 보여준다. 
  • 이자율은 위 식에서 결정되지 않은 유일한 변수인데, 핵심 역할의 의미한다. 

금융시장의 균형: 대부자금의 공급과 수요

  • 금융시장의 분석을 통해 이자율 역할 분석 가능. 
  • 1번 식. 소비자 및 정부 수요 충족 후 남은 생산량. 이 식에서 저축은 투자와 같다. 
  • 2번 식. 민간 부문의 저축과 정부 부문의 저축으로 양분
  • 3,4 식. 금융시장 균형을 위한 이자율 고찰을  위해 소비함수, 투자함수를 국민소득계정 항등식에 넣으면 G, T는 정책적으로 고정되어 있고 Y는 생산요소 함수에 고정되어 있다. 
  • 정리: 균형이자율 수준에서 가계의 저축은 기업의 투자와 일치하며 대부자금 공급량은 수요량과 같아지게 된다. 

저축의 변화: 재정 정책의 효과

정부구매 증가

  • 정부구매가 g만큼 증가시 영향 분석 -> 즉각적 효과: 재화 및 용역 수요가 g만큼 변화 
  • 총생산량이 생산요소에 고정되어 있으므로 정부구매 증가는 다른 부분의 감소로 이루어짐
  • 투자감소 유도를 위해 r은 상승해야 함 -> 정부구매 증가는 동일 만큼의 투자 감소이다. 

조세 삭감

  • 조세가 t 만큼 감소시 즉각 효과는 가처분 소득의 증대, 소비 증대이다. 
  • 가처분 소득이 t만큼 증가시 소비는 t*한계소비성향(MPC) 만큼 증가한다. 
  • 경제의 생산량은 생산요소에 고정, 정부구매는 정부에 고정되어 있으므로 소비증가 -> 투자감소이다. 

투자수요의 변화

1번 그래프: 기술혁신, 정부 조세법을 통해 투자 증대 or 감축 유도시 일정 r 에서 I 수요 증가시 투자 스케줄이 왼->오로 이동, 경제는 A->B로 이동. 고정도니 저축량 수준이 투자량을 결정함. 

2번 그래프: 단순소비함수조정, 소비가 r의존시, r은 차용비용, s는 보상이니 r이 높을수록 소비감소, 저축 증가시킴. 이 경우 스케줄 상향. 상향 스케줄의 경우 투자 수요 증가는 균형 이자율과 균형 투자율 모두 증가. 이자율 상승의 경우 가계는 소비를 적게하며, 저축이 증가하고 소비의 감소는 자원이 투자에 사용될 수 있도록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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