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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멍에를 메고 본문
13주차(11.17) / 역대상 15:1 ~ 3, 12-15 / 김완진 교목
법궤 하나를 모시고 오는데 마음을 다 함.
수레를 끌던 소가 날뛰기 시작함. 궤를 붙든 웃사를 주님께서 치심.
그러자 다윗이,
다윗에게 어떤 문제가 있었던 걸까?
다윗은 이랬다 저랬다 하는 신앙인이 아니다. 그는 감사로 가득차있다.
법궤를 모시는 걸 핵심 정책으로 세운 왕이었다.
우리도 일종의 멍에를 받았다. 우리가 지고 가야 할 십자가가 있다. 우리는 이걸 사명 또는 소명이라고 부른다.
사명은 목숨을 걸고라도 지켜야 할 일이 있다는 뜻으로, 참 무겁지만 명예가 된다. 부르심이 되기에 축복이 된다.
분명 우리가 지고 가야 할 십가자는 하나님의 은혜이다.
gabe: 독일 말로 '은혜', oufgabe 독일 말로 '은혜 + 위에 ' = 소명, 사명
은혜와 사명은 동전의 양면과도 같다.. 거북이과 거북이 등딱지와도 같다.. !
그 짐은 무겁고, 벗을 길이 없다.
완진킴 목사님의 천로역정 책 추천. 이 책의 주인공은 크리스천이다. 이 주인공의 짐은 '죄와 죽음의 짐'. 한걸음 나아가며 짐을 떼기 시작함. 날마다 허덕이고, 십자가 앞에서 죄의 짐이 벗겨지는 경험을 하게 된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그리고 우리에게 새로운 짐을 맡겨준다. 이 '은혜'가 새로운 짐으로 오게 되고 이것은 (1) 내 멍에 (2) 내 짐 라고 부른다. 예수님이 그 죄의 짐을 대신 지셨기 때문이다. 이제 우리는 그 멍에를 받은 자로써 예수를 따라가게 된다.
1. 이 법궤는 어깨에 메어야 합니다. 대충 들고 오거나 수레에 끌고 오면 안됩니다. 다윗이 석달동안 무엇에 대해 생각했을까? 법궤를 가져오는 방법에 대해 고민했을 것이다. 순수한 내 마음과 열정으로 되는 것이 아니다. 어깨에 꿰어 가져와야 한다. 그러면 법궤는 높아지고, 나는 낮아진다. 하나님의 방버븡로 나를 낮출 때 하나님의 은혜가 임할 것.
2. 궤를 들 수 있는 사람은 깨끗한, 거룩한 사람입니다. 이 법궤를 들 때는 능력이 아닌 자질이 필요하다. 스스로를 정결케 해야 한다. '14절: 몸을 성결하게 하고..', 스스로를 성결(거룩)하게 해야한다. 은혜의 사명을 담당하고 사는데 하나님께서 요구하는 자질은 '거룩함, 구별됨, 깨끗함'이다. 존귀하고 큰 그릇이 되는 것보다 '깨끗한 그릇'이다.
3. 이 멍에는 끝까지 멈춰선 안됩니다. 은혜도, 회개도 마찬가지이다. 이건 우리가 평생 가지고 가야할 인생의 여정이 될 것이다. '탁란'은 자기 알을 품지 않고 둥지를 짓지 않는 새(뻐꾸기)가 낳은 알이다. 알에서 깨어난 뻐꾸기는 본능적으로 다른 새끼를 밀고, 흉내낸다. 우리가 품지 않아야 할 것들이 있다. 우리에게 맡겨주신 은혜의 짐이 아니라면 메지 않아야 한다. 끝까지 사명을 메고 주님께 달려갑시다!
정리
하나님의 방법으로 메고
스스로 거룩하고 구별된 삶을 살아야 한다. 바르게 사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말 것. 바르게 사는 것은 힘이 될 것이다.
중간에 멈춰선 안된다. 작은 겨자씨와 같이 하나님은 이를 축복하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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