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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른뼈 골짜기와 에스겔 이야기 본문
20250105
에스겔 37:1-4, 14
성령의 능력으로 부흥하는 교회
박경원목사님
성령의 능력으로 부흥하는 교회
영으로 살아나는 교회
성령=영
부흥=살아난다, 하나님과 관계회복, 하나님의 임재 경험
이 실감나는 이야기가 에스겔 37장이다.
에스겔의 첫 환상
서른살, 바벨론의 한 강가에서
4개의 날개, 4개의 얼굴을 가진 생물이 바퀴위에 서있다. 그가 지탱하는 단상 위에 하나님의 보좌가 있었다.
그 이후로 심판 앞에서 '회개'를 촉구하는 예언을 했다. (당시는 이스라엘 명망하기 전)
그 이후, 하나님의 영이 예루살렘 성전에서 떠나는 환상을 봄.
달라진 예언 '이스라엘의 부흥' 이 장면 중 하나가 '마른뼈, 골짜기 환상 사건'
37:1 여호와께서 권능으로 내게 임재하시고 그의 영으로 나를 데리고 가서 골짜기 가운데 두셨는데 거기 뼈가 가득하더라
37:2 나를 그 뼈 사방으로 지나가게 하시기로 본즉 그 골짜기 지면에 뼈가 심히 많고 아주 말랐더라
37:3 그가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이 뼈들이 능히 살 수 있겠느냐 하시기로 내가 대답하되 주 여호와여 주께서 아시나이다
37:4 또 내게 이르시되 너는 이 모든 뼈에게 대언하여 이르기를 너희 마른 뼈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성경에서 시체의 매장은 매우 중요하다. 방치된 것은 하나님의 저주를 심판받는 것. 무너진 사회와 공동체인데, 에스겔은 이 장면을 보고 결코 무덤덤하지 않았을 것. 하나님의 환상은 실제보다 더욱 현실적이기에 무섭고 두려웠을 것
하나님: 인자야 이 뼈들이 능히 살 수 있겠느냐? (37:3)
에스겔: 주님이 아십니다 ^^
=> 에스겔은 하나님의 능력을 부인하지 않을 정도로 지식을 알고있다. 그러나 믿을만한 믿음은 없는 사람
하나님: 마른뼈들에게 말해줘
에스겔: (?? 그래도 하라는 대로 행하겠습니다.)
37:5 주 여호와께서 이 뼈들에게 이렇게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생기를 너희에게 들어가게 하리니 너희가 살아나리라
37:7 이에 내가 명령을 따라 대언하니 대언할 때에 소리가 나고 움직이며 이 뼈, 저 뼈가 들어맞아 뼈들이 서로 연결되더라
37:8 내가 또 보니 그 뼈에 힘줄이 생기고 살이 오르며 그 위에 가죽이 덮이나 그 속에 생기는 없더라
창세기가 떠오르는 모습 생명(=루아흐), 창세기에서 생명을 불어넣고 살아있는 생명이 되는 모습과 같은 모습. 제2의 창조의 역사를 보여주시는, 다시 일으키시는 모습
=> 이후 뼈들이 사각사각 맞춰지기 시작. 에스겔은 뼈가 맞춰지는 동안 어떤 소리를 들었을까?
=> 힘줄과 뼈도 생김.... 그러나 생기는 없음
37:9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너는 생기를 향하여 대언하라 생기에게 대언하여 이르기를 주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생기야 사방에서부터 와서 이죽음을 당한자에게 불어서 살아나게 하라 하셨다 하라
37:10 이에 내가 그 명령대로 대언하였더니 생기가 그들에게 들어가매 그들이 곧 살아나서 일어나 서는데 극히 큰 군대더라
성경은 그들이 죽임당한자, 살해당한자라고 표현한다. 육체가 살아있더라고 영은 죽은자.
해골 마른 뼈 인생의 죽음: 하나님 영이 떠나심으로 시작. 살아있는 줄 알았으나 저주받고 방치된 죽음
이 마른뼈 골짜기는 인생의 비참함을 보여주는 장면이기도 하다.
죄를 떠난 인류의 모습이다. 근데 이건 이방인(믿지않는 자)의 모습이 아닌 우리의 모습..
결론: 지금 우리의 교회도, 교회를 다니는 사람들도 단순히 기독교적 문화로 예배를 드리고 있고, 하나님은 언제든 우리를 떠날 수 있다. 하나님의 영이 떠나게 되면 우리는 바벨론에게 멸망당한 이스라엘 백성들과 같이 버림받을 것이다. 2025년을 새로 시작하는 만큼 다시 하나님의 영으로 예배드리는 사람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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