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3일 한국경제

- 한국기업에게 중국산 희토류 사용해 생산한 제품을 미국 군수업체에 수출하면 제재하겠다고 경고함 
- 한국의 중국산 수입 비중: 희토류 영구자석이 89.9% > 갈륨(88.4%) > 안티몬(77.3%) > 경·중희토류(66.1%) > 게르마늄(38.1%)
- 전력 설비 업체 뿐 아니라 2차전지, 디스플레이, 전기자동차, 항공우주, 의료장비 등 모두 해당. 중국은 제3국 수출 통제에 본격적
- 2024년 12월: 갈륨과 게르마늄, 안티몬, 흑연 등의 미국 수출 금지를 단행했음 ->  갈륨과 게르마늄은 전력·통신용(첨단 반도체), 안티몬은 연소를 억제하는 난연제(배터리, 특수강)
- 2025년  4월: 사마륨, 가돌리늄 등 중희토류 7종과 이를 가종한 영구자석의 수출 통제. 특히 미국 방산기업 27곳에는 '이중용도물품(군수&민간)으로 지정해 수출 금지.  
->  미중 양국의 패권 전쟁에서 새우등 터지는 한국 ㅎ 우리는 한국 기업 수출 약화도 고려해야함.

MBK '모든 절차가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춰 합법이다' vs 국세청'결국 탈세 혐의가 있다'
- 다이얼캐피털: MBK, CVC캐피탈 등 대형 PEF에 전문적으로 투자하는 글로벌 운용사. 합병을 통해 브루아울캐피털로 통합되어 미국 뉴욕증시에 상장되어 있음. MBK의 6개 블라인드 펀드 포함해 모든 수익의 12.5%를 우선 배분 받고 있음. 미국/홍콩/일본 조세회피터 케이맨제도 지역에서는 구주이지만 국내 법인에서는 신주(우선주)로 거래. 

 

메리츠금융지주 주주들의 4월 배당금은 15.4%의 배당소득세가 없었다. 그 이유는 '감액배당' 
감액배당이란? 자본준비금을 감액해 이익잉여금으로 전환한 후 배당하는 방식. 일반 배당과 달리 소득세가 부과되지 않는다. 
이같은 감액 배당 상장사들이 점차 증가 중(50여개 사) 
감액배당은 회사가 벌어들인 수익을 나누는 것이 아닌, 주주가 출자한 자본금을 되돌려주는 것인 만큼 비과세 대상이라는 것.
일반 배당 대비 18.2% 배당 수익이 높은 편. (1만원 -> 8,460원이 아닌 10,000원 그대로)

IMF, 한국 경제성장률 하향조정 2.1% -> 1.4% , 미국 1.8%(-0.9%p), 중국 4.0%(-0.6%p), 영국(1.1%), 독일(0.0%), 프랑스(0.6%)
한국은행 올 2월 성장률: 2.1% > 1.5%, S&P 2.0% > 1.2%, JP모건 0.7%

 

• 상하이모터쇼, 세계 최대규모 중국 신차 구경하기
• 중국 자동차 업체: 상하이자동차(SAIC), 창안자동차, 베이징자동차, 광저우자동차 + 비야디(BYD), 샤오펑, 화웨이
• 신차: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전기차 중심 100종. 휴면*카*홈
• 중국 세계 1위 배터리 기업 CATL: 추운 날씨에도 15분 만에 충전량 80% 달성. 주행거리 800km, 5분 충전 시 520km 가능. "2세대 나트륨 이온 배터리 낙스트라의 상용화 준비 완료!"
• 한중합작 법인 베이징 현대의 첫 중국 SUV '일렉시오' 프리뷰 행사 진행. 하반기 공식 런칭. 27년까지 중국 6종 신에너지차 라인업 구축 계획. '중국은 현대차가 절대 포기할 수 없는 시장'

 

그 외 인상깊은 기사

 

+ 직무급제로 바꾼 롯데: 인건비 상승 예상
+ 국민의힘 대선 후보: 김안한홍(김문수, 안철수, 한동훈, 홍준표)
+ NH아문디자산운용 ‘HANARO 글로벌피지컬AI 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 - 미국66%, 중국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