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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의별 이야기
Financial Leverage와 자금조달 비용 본문
1. 구입한 영업자산을 활용하여 일정기간 (1년) 물건을 만들어 팔고(=매출을 일으키고) 수익성까지 발휘하여 이익을 내는 과정을 손익계산서에 기대합니다.
- 1000백만원을 지불하고 기계를 샀습니다. 10년을 쓸 수 있고 잔존가치는 없습니다. 또 기계는 시간에 따라 고르게 닳습니다.
- 올해 손익계산서에서는 (100)백만원 만큼 (닳는) 비용을 반영해야 합니다. 이를 ( Depreciation ) cost 라고 합니다.
- COGS: cost of goods sold, 생산에 직접 들어가는 비용
- COGS의 구성요소 4가지: 재료비, 노무비, 감가상각비, R&D
- SG&A: selling general and administrative exp :매출을 일으키기위한 간접비용
- selling expenses의 주요 구성요소: marketing, transportation, warranty(보증비)
2. 고정비와 변동비의 차이: 고정비는 매출에 상관없이 일정하지만, 변동비는 매출에 따라 달라지는 특징을 갖고있다.
3. 기존에 투자된 설비 및 R&D를 그대로 사용하면서 매출을 한 단위 늘리면 영업이익이 (매출액-변동비)/매출액 만큼 늘어납니다. 이를 공헌이익률(Contribution margin) 이라고 한다.
- 즉, 기존의 생산능력의 변화가 없는 상태에서 매출이 증가(감소)하면 그 증가(감소) 폭보다 이익은 훨씬 더 증가(감소)하는데 이런 효과를 (Operating leverage)라고 합니다.
- 이런 Swing 효과를 일으키는 요인은 (고정비/변동비) 중 어떤 것입니까? 고정비
- 그 대표적인 비용 2가지는? Depreciation, R&D
- Financial leverage를 일으키는 손익계산서 항목은? 지급이자
4. 베타계수가 낮을 수 있는 5가지 요인은?
- 핵심 경쟁력(core competency)
- 높은 집입장벽
- 낮은 leverage
- 이익결정변수의 수가 적어야 함.
- value chain(backward < forward). 전방산업일수록 낮다.
5. 현재 연간 매출액이 100억원, 변동비 50억원, 고정비 40억원, 영업이익 10억원인 기업이 있다. 이 기업이 추가 투자를 하지 않고, 기존 자산만을 이용해 매출액을 120억원으로 올렸다면 영업이익은 얼마로 변할 것으로 추정되는가?
Income Statement | |||
sales | 100 | 20% | 120 |
variable cost | 50 | 20% | 60 |
fixed cost | 40 | X | 40 |
Operating profit | 10 | 20% | 20 |
따라서 10억원에서 20억원으로 변화한다.
6. 차입금을 사용하면 지급이자에 대해 세금감면 효과가 있는데 이를 tax shield 라고 한다.
7. 퀴즈1의 예제에서 스타트업의 COD 5%, COE 8%로 확인되었다. 만일 스타트업이 Debt와 Equity를 50:50으로 자금을 조달했다면 WACC(가중평균자금조달비용)은 얼마인가? (세율 20%, 계산과정과 함께)
자금 조달 | 세율 | 전체 식 | WACC | ||
COE | 5% | * 50% | *(1-20%) | 0.05*0.5*0.8 = 0.02 | 2% + 4% = 6% |
COD | 8% | * 50% | x | 0.08* 0.5 = 0.04 |
8. COD가 COE보다 낮으므로 (자기자본 비중을 줄이고) 싼 비용의 차입금 비중을 늘리면 WACC이 낮아질텐데, MM은 그렇지 않다고 한다. 왜냐하면 차입금이 늘 경우 이익의 변동폭이 심해져 ( beta )가 상승하여 Cost of ( Equity )를 높이게 되는데 이 부분이 차입금 비중을 높여 WACC을 절감한 부분을 정확히 상쇄하기 때문이다. 결국 MM은 ( WACC )이 자본조달 구조(or financial leverage)와 상관없이 일정하다고 주장한다.
9. MM에 반해 traditionalist들은 뭐라고 하나? 기업가치를 극대화시켜 주는 최적의 타인자본 비중(최적점, optimal point)이 있다.
10. 현금을 지출했지만 매출 또는 수익은 나중에 발생할 때 그 지출 분을 ( Capitalize )하여 수익과 비용을 match 시킨다. 나중에 실제 매출이 발생할 경우 자산화했던 것을 ( Amoritize )한다. 한편 매출은 지금 발생했지만 현금지출은 나중에 이루어질 때 ( Provision ) 한다.
- financial leverage란? 부채로 영업이익이 증폭되는 것
- 원래 50억원의 규모로 사업을 할 수 있었는데 은행의 외부조달 덕분에 2배인 200억원의 규모의 사업을 할 수 있었다.
- 지급이자( interest paid)란? financial leverage의 주원인. 기업 유지를 위해 타인으로부터 자금을 조달하는데, 이때 발생하는 타인자본의 자본비용을 지급이자라고 한다.
- risk free rate, term spread, credit spread, beta coefficient, market risk premium(MRP)
- operating leverage란?
- = 고정비가 큰 산업은 위험한 산업
- = operating leverage가 크다
- = top line보다 bottom line이 크다.
- operating leverage의 주요인은 depreciation and R&D
- 변동비는 매출액에 비례해서 움직이지만 고정비는 이미 발생한 sunk cost이므로 bottom line인 영업이익의 변동 폭을 확대시키는 것.
- 공헌이익률(Contribution margin)
- (매출액-변동비)/매출액
- COD = Avrage yield on debt*tax shield
- COE = Equity risk premium*Beta*risk free rate
- 차입금 = loan = debt
- WACC(가중평균자금조달비용)= COD + COE
- = COE*Equity% + COD*Debt%*(1-tax rate) + Cost of preferred stock*Preferred stock%WACC = COD + COE
- = (자기자본비중*자기자본 비용) + (타인자본비중*타인자본비용((1-법인세율))
- WACC는 기업이 넘겨야 할 최소수익률이다. 남의 돈을 빌려서 쓴 비용이니 경영을 해서 그 비용보다는 많이 벌어야 수지타산이 맞는다. 즉 기업이 최소한으로 넘겨야 할 이익률 BEP(Breaking even point)인 셈.
- DCF 현금흐름기법에서 미래 현금 흐름에 대해 할인하는 할인율이 WACC이다. 해당 이자율만큼 미래의 현금 가치는 할인된다.
- optimal point = traditional list
- debt는 쓰는게 좋다. 왜냐하면 MM은 자본구조를 어떻게 가져가던지 기업 value에 영향이 없다고 판단하기 때문.
- debt 사용 > 베타(변동성) 증가 > 주주 기분 안좋음, 위험크기가 커졌다 판단 > COE 상승 > 그래프 상쇄
- 차라리 배당을 주면 되는데.. 배당 안하고, debt 안하고, 현금만 잔뜩 갖고 있으면 주주의 부를 회손한다. 근데 왜 배당을 안하는지? 그 이유는 대주주는 배당을 싫어하기 때문이다. 대주주는 나눠주기 싫어하며, 비자금을 통해 돈을 번다. 이는 기업지배구조위험을 초래한다.
- 매몰비용: 이미 지급되어 다시는 회수할 수 없는 비용. 무엇을 선택하는가에 상관없이 지급할 수 밖에 없는 비용. 매몰비용과 관련된 기회비용은 0이다.
- 자본비용: 돈을 빌릴 때 필요한 비용. 개인에게 따지면 이자율 같은 것.
- 1000만원을 빌리려고 하는데 철수한테 빌리면 100만원을 내야하고, 대부업체에 가면 70만원, 1금융권에 가면 20만원을 내야 하는 것. 1금융권에서 빌리면 20만원이 자본비용이 된다.
- 개인은 금리만 신경쓰면 되지만(내 대출이자=자본비용), 하지만 기업입장에서 자본비용은 다르다.
- 기업의 전체자산은 부채거나 채권으로 나뉘기 때문이다. 채권은 채무로 갚아야하는 돈이다. 자본은 equity 주식을 주로 의미한다. 자신의 가진 자본을 팔아 돈을 빌린 것. 이것은 채무와 달리 확정적으로 갚아야하는 부채가 아니다.
- 이 때 부채에 대한 이자율과 자본에 대한 보상이 다르다. 이자율과 보상은 돈에 대한 댓가로 자본비용이라고 한다.
- CAPM: 자본자산결정모형(기대수익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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