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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리뷰] 여름철 한정 트로피컬 파르페 사건 - 요네자와 호노부 본문
별의별 책 이야기입니다.📕
도서관에서 책을 빌릴 때 봄, 여름, 가을 시리즈가 모두 있어서 한번에 빌렸어요. 얇고 읽기 쉬울 것 같아서 ㅋㅋ 근데 가을은 1,2가 있는데 2는 없더라고요.. 그리고 최근에는 조금 더 유명한 최신 도서들를 읽고 싶어서 밀리의 서재를 다운 받았습니다. 종이 책을 선호하는 사람이라 손은 아직 어색한데 생각없이 노트북만 들고 외출 한 날 책이 생각나면 밀리의 서재가 감사하더라고요 ㅎㅎ 아무튼 리뷰 시작~~
제목: 여름철 한정 트로피컬 파르페 사건
작가: 요네자와 호노부
별점: ⭐️⭐️⭐️⭐️⭐️
완료일: 23년 12월 30일
유형: 추리 소설
한줄평👧🏻: 전편에는 귀여운 추리였다면 이번에는 조고로와 오사나이의 사이코같은 면모를 확인할 수 있는 편이다.
[서장. 마치 솜사탕처럼]
- 고2 여름방학. 소시민 고바토 조고로와 오사나이 유키가 축제에서 우연히(?) 만났다. 여전히 단 음식을 좋아하는 오사나이. 이건 복선이지만. 사실 오사나이는 누군가를 확인하기 위해 그 축제에 온 것이다.
[1. 샬럿은 나의 것]
- 오사나이의 여름 스위크 셀렉션 베스트 10!
- 망고푸딩 두 개와 자몽을 곁들인 샬럿 네 개 심부름. 3개밖에 없었으나 조고로는 이미 하나를 먹은 상태
- 어떻게 하면 오사나이가 샬럿이 2개라고 생각할까?
- 결과: 실패.
- 이유: 조고로가 처음에는 손수건으로 땀을 닦았는데 그 이후에 휴지로 땀을 닦아서…
- 후기: 조고로보다 오사나이가 한 수 위인듯.
[2. 셰이크 하프]
- 햄버거 가게. 반(半) 같은 겐고의 메모
- 알고보니 지도의 위치표시!
- 중학교때부터 약하는 애들 찾기
- 겐고의 파트너?
- 애써 찾았는데 쫓겨남.
[3. 매운맛 곱빼기]
- 겐고가 탄탄멘 사준다고 했음
- 겐고의 우는소리듣기
- 경찰에 걸린 마약 리더 ‘이사와’
[4.사탕 줄게, 이리 오렴]
- 오사나이 납치사건
- 여름방학은 알고보니 다 오사나이의 계획된 유혹.
[종장. 스위트 메모리]
- 파르페 가게
- 조고로와 오사나이의 헤어짐..
핵심요점
이번 여름 시리즈는 학교가 아니라 '방학' 시점이다!
도지마 겐고와 조고로와 얽힌 중학교 시절 인연들.
오사나이의 과거는 도대체 무엇일까?
인용
이런 일은 흔하지 않다. 영리함을 내세워 누구보다 빨리 '진상'에 다다를 수 있다고 자부하는 내게 이렇게 군침도는 재료가 또 있을까? 제주도 호적수가 있어야 부각되는 법. 재능을 시험하려면 그에 합당한 무대와 소재가 필요하다. 오랫동안 그런 기회를 만나지 못했는데 이렇게 멋진 사건을 만나다니. 지금까지 참아왔던 지루함을 충분히 보상받고도 남는다. 유괴 만세!
...
그렇기에 도욱 소시민을 표방하고 얌전히 지내겠노라 결심했는데.
겨울에 읽어서 그런지 여름 묘사를 읽으니 그 뜨거운 한여름이 그립기도 하고 오히려 공감이 잘 안되기도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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